아이폰, 결함으로 인해 800만대 회수





2013년 4월20일자 China Business지에 의하면 애플이 기능적결함때문에 800만대에 달하는 아이폰을 제조회사인 폭스콘에 돌려보냈다고 하는군요. 금액으로 치면 1.6억달러나 된다고 합니다.

관련뉴스 : http://biz.cb.com.cn/12716612/20130420/461727.html

China Business는 정확히 어떤문제인지 밝히지 않았고, 또 어떤모델에 그런 결함이 있었는지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단순한 낚시성 기사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금액이라 사실이라고 믿을수밖에없는데요.

만약에 결함을 가진 모델이 현재 시판되고 있는 iPhone 4S 나 iPhone 5일 경우에는 애플의 생산 유통 관리망에 허점이, 구멍이 뚫렸다는 것을 보여주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편으로 그 모델이 6월 출시설이 돌고 있는 iPhone 5S 일 경우에는 출시가 연기될것이 확실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의 주가가 떨어지고, 팀쿡의 교체설이 돌고 있는 이유도 이 사건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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