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기록을 소개하는 사이트 "RecordSetter"사이트에 의하면 얼마전 세계에서 기타를 제일빨리치는 신기록을 갱신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John Taylor!
그가 세운 신기록은 600BPM!
BPM 은 Beats Per Minute의 약자로서 말그대로 1분당 몇 비트로 곡을 연주하는가 하는 기준입니다.
600bpm이 얼마나 빠른가 하면 다른 곡들과 비교 해보죠.
보통 하우스뮤직이 120~130bpm, 트랜스뮤직(테크노같은)이이 130~150bpm,
조금 빠른 음악이다 해도 180을 넘어가는 곡이 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John이 세운 기록은 600bpm!
얼마만큼 빠른지 상상할수 없을 정도 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170bpm의 템포로 연주가 시작되고,
점점 템포를 올려서 마지막엔 600bpm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가히 경이롭습니다.
동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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