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글래스를 군대에 도입하면?

구글 글래스는 안경의 형태로 되어있어서 실생활에서의 응용이 다양하다고 생각됩니다.

길을 걷다가 식당의 간판을 보면, 그 식당의 메뉴가 나오거나, 

하늘을 쳐다보면 자외선지수, 오존농도와 같은 날씨정보를 얻을수도 있고, 

구글맵과 연동해서 네비게이션처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구글글래스가 군대에 도입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구글글래스는 군대에서도 유용

그러한 한가지 예로, 전쟁터에서도 Google Glass가 응용되어질수 있는 가능성을 미국의 TrackingPoint라는 회사가 열어 주었습니다.

구글 글래스와 무기(총)을 연동한뒤 총에 부착된 카메라로 촬영되어지는 전방의 목표물을 실시간으로 구글글래스에 전송을 합니다.

구글 글래서에서는 목표물의 위치, 움직임등을 포착한뒤에 발사타이밍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자신의 몸이 노출되지 않고도 목표물을 제거할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총을 사용하지 않는 그러한 세상이 가장 좋은 것이겠지만, 

어쩔수 없이 써야한다면, 이러한 시스템의 도입도 괜찮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