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다이바5 오다이바 린카이센 (お台場 りんかい線) 오다이바에 들어가는 전철은 두개 노선 밖에 없습니다. '유리카모메'라는 무인 전철과 '린카이센'이라는 지하철입니다. 유리카모메는 (제가 알기로) 구간당 요금이 일본에서 제일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레인보우릿지라는 긴 다리를 건너는데, 그 다리에 선로를 까는데 돈이 많이 들었던 탓일까요? 린카이센 또한 요금이 만만치않습니다. 다른 전철에 비하면 많이 비싼편이지만 유리카모메에 비하면 싼편이죠. 해저터널을 만들어서 선로를 깐탓인지 요금이 비쌉니다. 린카이센은 역이 8개밖에 없습니다. 사이타마로 가는 JR사이쿄센과 연결되어 있어서 길게 느껴지지만 린카이센을 관리하는 회사가 운영하는 구간은 8개역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역은 깨끗하고 시설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먼지가 많은것이 흠이긴 하지만요. 린카이센 .. 일상다반사/좌충우돌 일본생활 2013. 4. 22. 도쿄항 타임랩스 (Time Lapse) 촬영 저는 일본 오다이바 (お台場)라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유학생 신분으로 일본에 건너온지 벌써 6년째군요. 어제는 날씨가 좋아서 건물 좀 높은곳으로 올라갔는데, 너무 멋진 그림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관광지인 오다이바 옆에는 바다가 있는데 그 바다에 동경만 (도쿄만 : 東京湾)이 있고, 거기를 유람선, 컨테이너선, 수상버스 등등 각종 배들이 지나다닙니다. 물론 거기위로 레인보우 브릿지라는 큰 다리도 있구요. 바다위로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고 배들이 떠다니는 광격이 너무 멋져서 동영상으로 한번 담아봤습니다. 촬영은 아이패드로 했고, 그냥 동영상이 아닌 Time Lapse라는 기술(? : 얼마전에 촬영하는 방법을 알게되었는데, 참 재밌더라구요.^^) 로 촬영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시간 간격을 두고 .. 일상다반사/좌충우돌 일본생활 2013. 4. 15. 오다이바 관람차 휴... 퇴근길. 불금이라 그런지 관람차가 유난히 밝네. 일상다반사/좌충우돌 일본생활 2013. 4. 12. 다이바시티@오다이바 2 다이바시티 앞 シンボルプロムナード공원 지나는 길에 도저히 사진을 안찍고는 견딜 수 없을만큼 빛깔이 너무 고와서... 비현실적인 붉은색 튤립~ 너무 이뻐서 뽑아가고 싶은 맘을 억누르며 찰칵! 카메라에라도 담아가련다~ 일상다반사/좌충우돌 일본생활 2013. 4. 7. 다이바시티@오다이바 날이 너무 좋아서~ 레인보우브릿지를 바라볼 수 있는 근처 스타벅스로 향했다~ 운좋게 젤~~ 좋은 자리 GET!! 밖을 바라보며 향기로운 아메리카노 한잔... ㅋㅋ 일상다반사/좌충우돌 일본생활 2013. 4.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