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새로운 Mac Pro의 슬픈 현실



WWDC 2013에서 잠깐 소개됐던 New Mac Pro.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디자인과, 

유체역학을 기반으로 한 본체 내부 냉각 시스템의 설계!

거기에다, 최신 기술을 집약해서 만든, 그래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처리속도를 만끽할수있는 최고사양!

 손가락을 눌러주시면, 

 큰힘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WWDC 키노트에서 나온 애플제품에 대한 형용사 "Goegeous!", "Beautiful!"등등을 

다 갖다붙여도 수식어가 모자랄 만한 제품이 New Mac Pro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쯤해서 WWDC에서 Mac Pro를 소개하던 Schiller의 한마디가 기억나네요.

"Can't innovate any more? my ass!"



큰 변화를 겪은만큼, 호불호가 갈리게 마련인데요.

독일의 뉴스사이트 "giga.de"에서는 새로운 Mac Pro에대해 이렇게 풍자하기도 했습니다.

애플 : New Mac Pro는 확장성이 좋아.

giga.de : 응. 인정! 대신 외부확장이지.

그리고는 위의 사진에서처럼 현재의 Mac Pro랑 New Mac Pro를 비교해놓은 이미지를 하나 만들어 놓았는데요.

New Mac Pro가 되면서 없애버렸던것, (아니면 부족했던것)이 외부기기로 나오면서 케이블이 

마치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이미지네요.

여러분은 어떤 Mac Pro를 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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