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몸은 약 60~6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물은 건강을 유지하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성분으로써, 영양소나 대사물의 운반, 체온 조절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물은 매일 일정량 이상을 몸에 보충해줘야 합니다. 특히, 물을 꼭 마셔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아침에 일어나면 자면서 나오는 땀과 숨으로 배출되는 수분으로인해 몸은 수분부족 상태가 됩니다. 몸이 수분부족 상태가 되면 미네랄의 균형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결과로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기능에도 영향을 주게됩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물을 마셔줘야 활기찬 아침을 맞이할수가 있습니다.
운동하기 전과 후
운동을 하면 몸에서 땀이 나게됩니다. 땀의 배출은 혈액의 농도를 높혀주기때문에 혈류가 나빠지는등의 위험한 상태로 가기 십상입니다. 또, 땀을 배출하게 되면, 수분은 물론 나트륨이나 위에서 설명한 미네랄까지 배출되게됩니다. 특히 더운 여름이라면, 쉽게 더위를 먹기때문에 수분 (가급적이면 나트륨이나 미네랄이 함유된 것)을 보충해주어야합니다.
샤워 / 목욕하기 전과 후
몸에 따뜻한 물을 적시게되면, 몸이 뜨거워져서 땀을 배출하게 됩니다. 땀을 배출하는것은 운동했을때와 마찬가지로 몸에 필요한 나트륨이나 미네랄을 배출하기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보통해주어야합니다.
자기전
자기전에는 100mL정도의 물을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잠을 잘때는 호흡으로인한 수분배출과 땀으로 인한 수분배출이 이루어지므로 몸의 밸런스를 깨기 쉽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시게되면 몸이 붓게되는 원인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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